담아두는 풍경 먼 산에 연초록 , 진초록 구름들이 두둥실 , 몽글몽글 내려와 톡톡 불거지는 잎새들의 노래가 들려오는 듯해요. 눈이 부셔 바라보니 연분홍, 진 분홍 구름들이 몽실몽실 , 살포시 내려와 방긋방긋 오물오물 수줍은 단장 봄꽃 의 바다로 흐르는 듯해요 어느새 봄은 깊숙 이 들어와 라일 락도 복사꽃도 버들강 아 지 초록 잎새 , 귀한 자줏빛 으름덩굴도 수줍게 열던 봄의 마음들이 황홀해지는 풍경을 담아 냅 니다 . * photo by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