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극 (Western Movies)
서부극은 미국 서부 특히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북부 및 캐나다 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장르로 일반적으로 서부 개척시대의 민담과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올드 웨스트" 또는 "와일드 웨스트"라고 불리며, 미디어에서 무법자, 보안관 및 총잡이 캐릭터가 순찰하는 무법 천지의 국경 지대로 묘사된다. 서부극은 정의·자유·개인주의·운명론·미국의 역사와 정체성이라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며, 범죄가 만연한 서부 지역을 점진적으로 개척하려는 시도에 관한 이야기다. 서부극의 역사는 고전 영화문법이 세워지는 과정이었으며, 영화에서의 가장 순수한 스펙터클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굳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황량한 배경에서의 결투가 주된 테마가 된다면 서부극으로 분류할 수 있다. 1920-30년대 금주법 시대나 현대를 다룬다면 '네오 웨스턴'이라 불린다. 서부 개척시대를 다루지만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면 '스파게티 웨스턴', 1930년대-40년대의 만주를 배경으로 한 중국과 한국의 만주 웨스턴, 19세기 그레이트 게임과 20세기 적백 내전을 배경으로 한 러시아의 러시아의 오스턴(Ostern)/레드 웨스턴,
19세기 홋카이도 개척기를 배경으로 한 일본의 스키야키 웨스턴,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타워즈>, 핵전쟁이후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한 <매드 맥스> 등도 속한다.
샘 레이미는 기본적으로 영화광이다. 이것이 그가 여러 장르를 방랑한 까닭이기도 하다. 샘 레이미의 신서부극(Neo Westerns)은 스파게티 웨스턴에 대한 표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여성 총잡이가 복수를 꾀하는 내용이다. 샤론 스톤을 사연 많은 여성 총잡이로, 악덕 시장 역은 진 해크만이, 호주에서 할리우드로 막 진출한 러셀 크로우와 <타이타닉> 이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목숨을 건 위험한 결투 시합에 참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명배우진, 앨런 실베스트리의 음악, 단테 스피노티의 감각적인 촬영이 그 영화적인 트릭을 완벽히 구현한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랭고>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시각효과 전문회사 ILM과 손잡고 장편 애니메이션에 도전한 첫 작품이다. 또한, 2010년대에 픽사의 독주를 막고, 오스카를 수상한 유이한 작품이다.
빛을 활용한 사실적인 영상미와 영웅주의와 대중문화에 관한 풍자, 서부극의 공식을 비틀며 기존 애니메이션과 확실히 차별화된다.
DH 로렌스 (DH Lawrence)의 격언처럼 영화의 오프닝부터 ‘증오’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인종 전쟁으로 인해 동료를 잃은 상처, 눈앞에서 가족을 잃은 악몽 같은 순간들, 부족을 잃은 상처, 대학살을 저지른 죄바카라감, 그로인해 제어할 수 없는 중오심과 분노 등 대립적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영화는 공존하려면, 오직 용서와 화해뿐이라고 설파한다. 영화를 보면서 남북 긴장과 증오심은 도대체 누굴 위한 것일까 종전 평화협정이 실현되면 어떤 세력에게 불리할까 같은 한반도 정세가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실존인물인 연방보안관 와이어트 어프가 툼스톤에 정착한 이후의 삶을 각색한 영화이다. 실화 ‘OK 목장의 결투’도 중심 소재로 등장한다. <람보 2>와 <코브라>를 연출했던 조지 판 코스마토스 답게 와이어트 어프(커트 러셀) 형제들과 닥 홀리데이(발 킬머) 간의 브로맨스뿐만 아니라 액션 시퀀스들이 연신 박력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