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쭉삐쭉해도 연습해보자

작업 안에서

속상한 마음이 제멋대로 튀어나온 아이를 보았다. 참 쉽지 않은 일이다. 마음을 표현하기란.


이내 눈물을 글썽이며 바라보던 시선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어른도 어려운 걸, 너는 지금 대단한 연습을 하고 있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미운 마음이 삐쭉 나올 땐, 삭히기보다는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해 보는 이 시간이 참 소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