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오늘은 달다 오늘 해야하는것들이 끝났다. 돌아오는 지하철.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다 덕지덕지 붙은 광고글이 어지럽다. 등을 기대어 핸드폰을 켠다. 무자비하게 볼 것들이 쏟아진다. 문득..시야를 채운 모든것이 버겁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