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의 위로 아이랑 놀다가 전화를 받았다. 끊고 나서 멍하니 앉아 있었다. 아빠? 아빠? 노올자! 노올자! 아이가 아는 말 거의 전부였다. 응, 아빠 걱정 있어서 그래. 미안해. 잠깐 혼자 놀아. 눈을 감았다. 걱정 마 눈을 떴다. 돈 워리 눈을 크게 떴다. 아이가 웃고 있었다. 하나님의 음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