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byOpellie
춥다고, 피곤하다고, 할 일이 많다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게을러지던 사이,
어느 새 세상에는 봄이 왔습니다.
DSC00245.JPG따뜻한 햇살을 마주하기 위한 움직임도
DSC00238.JPG봄을 맞이하는 작은 꽃망울도
DSC00227.JPG있는 힘껏 활짝 핀 꽃잎도
DSC00224.JPG봄을 맞이하는 푸르름도
DSC00206.JPG봄을 맞이하는 새하얀 마음도
DSC00201.JPG봄을 맞이하는 화려함도
DSC00197.JPG아직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DSC00196.JPG봄을 향한 열정 가득한 마음도
DSC00191.JPG봄을 즐기는 사람들도
잠시지만, 봄을 느끼고 봄을 생각하고 웅크렸던 나를 생각하고
머릿 속 엉클어짐을 다독이며
어느 따뜻했던 봄날의 일요일을 기록합니다.


작가의 이전글100번째, 나 , 내가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