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가님께서는 왜 매번 다음 글에 대한 예고를 남기시나요? 그리고 대부분의 글이 ‘오늘만 무료’로 공개되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읽기 어려운 점이 아쉽습니다."
독자분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저의 글쓰기 철학과 두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글을 발행할 때 저만의 방식을 고수합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두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글을 발행하기 전, 항상 글을 온라인카지노 연재일에 맞추어 예약을 한 후 최소한 하루 전에는 '예고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읽을 것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하나는 저는 글을 발행할 때 '오늘만 무료' 기능을 사용합니다. 당일에는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그다음 날부터는 멤버십을 통해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는 제 글을 콘텐츠가 아니라 작품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은 오늘 발행된 글은 읽지만, 시간이 지난 글은 잘 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글을 무한정 광장에다 풀어두는 건, 저 스스로 제 글의 가치를 낮게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 자신만이라도 제 글을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조회수나 구독자 숫자보다, 제가 쓴 글에 대한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저에게는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멤버십은 독자 여러분을 막으려는 장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글을 시간이 지나도 읽고 싶다고 생각해 주시는 분들께, 그 마음만큼의 가치가 있는 글을 쓰겠다는 저의 다짐입니다.
늘 묵묵한 응원과 깊은 시선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주시는 모든 독자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