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원하는 삶을 위한 베이스캠프 만들기, 내몸살림

몸이 원하는 몸으로 살아본 적 있나요?

by아난다
엄마 나이 서른다섯은 위험한 나이 (1080 x 1080 px) (40).png

※ 이 글은 프로그램 모집공지용이 아니라, 지난 기록을 갈무리하는 아카이빙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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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살림> 세레모니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몸살림> 세레모니는 내 몸에 가장 친절하고 편안한 음식습관과 움직임습관을 만들어가는 수련입니다. 내 몸의 감각을 기반으로 먹고 마시고 움직이는 선택을 해보는 연습을 통해 내 삶에 최적화된 몸습관을 찾아 익히는 시간입니다. 유행 다이어트나 운동법에 휘둘리느라 남용했던 몸에 대한 깊은 사과이자 잃어버린 몸과 삶의 주도권을 회복함으로써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작업입니다.


2.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무엇을 언제 먹어야 되는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언니

'인생 다이어트'를 체험하고 싶으신 언니

몸과 마음에 쌓인 찌꺼기를 비워내고, 변화된 삶을 살아보고 싶으신 언니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물려주고 싶으신 언니


3. <몸살림> 세레모니와 함께 할 안내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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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하다 보니 몸이 정말 변하더라고요. 언감생심 꿈도 안 꾸던 인바디 최적 체성분을 달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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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함께 병행했더니 놀랍게도 근육 손실은 하나도 없이 체지방만 쏙 빠지지 뭡니까? 게다가 삼일만 지나도 피부 때깔이 달라집니다. 일단 체험하고 나면 비싼 화장품과 피부 시술이 건강한 식습관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도무지 부정할 수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내내 저 몸을 유지했느냐고요? 설마요. 잘 정돈된 몸은 잘 정돈된 공간과 정확히 같은 메커니즘으로 움직여요. 아무리 완벽하게 정리해 두어도 살다 보면 정신없이 어질러진 날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손님상 한 번만 차려도 부엌이 난장판이 되게 마련이잖아요. 더구나 크는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렇다고 매 순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친구도 안 부르고, 애들이 편하게 놀지도 못하게 한다면 그것만큼 가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누구도 그리 순식간에 어지러질 거라면 뭐 하러 그리 공들여 집청소를 하느냐는 질문은 하지 않잖아요.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물건의 제자리를 정해놓고 나면 흐트러진 것 치우는 것은 한결 수월하다는 걸 체험적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한번 정돈된 공간의 맛을 보고 나면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공간을 정돈하게 되는 스스로를 만나게 되잖아요. 삶의 우선순위가 재배열되는 거죠.


몸도 똑같더라고요. 한번 맛을 보고 나니 정기적으로 몸을 청소하는 기간을 정해놓게 되었어요. 2017년 초에 처음 접한 이후 마치 '명절'의식을 치르듯 1년에 두 번씩은 먹는 단식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대신 나머지 시간에는 스스로에게 가장 친절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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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는 해도 올해로 5년 차 이리저리 휘둘리며 남용당하던 세월이 길었던 만큼 여전히 갈 길은 멀고도 멉니다.조금만 바빠지면 가정 먼저 식생활이 엉망이 되곤 하니까요. 식생활이 무너지면 여지없습니다. 컨디션의 동반 곤두박질. 몸의 선이 흐트러지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체질 탓인지, 남들도 그런 건지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식생활이 받쳐주지 않으면 쾌적한 몸을 유지하기는 어렵더라고요.


몸을 자각하며 먹고 마시고 움직이는 시간들이 쌓여갈수록 몸에서 느끼는 안정감이 다른 걸 보면 언젠가는 별다른 '의식'없이도 완전히 체화되는 그날도 와주기는 할 듯합니다. 하지만 공자님도 70이 다 되어서야 비로소 이르렀다는 從心所慾不踰矩(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를 어기지 않는다) 경지가 제게만 유독 수월히 찾아와 줄 리 없을 테니 괜한 욕심일랑 애당초 비워내고 그저 수련하고 수련할 밖에요.


몸이 머리로 정해놓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날 때마다 한방에 영원히 달라질 수 있다는 비법을 찾아 헤매는 대신 고요히 돌아올 베이스캠프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더 멋진 건 말이죠.소유에 대한 욕망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욕망 역시 우리 삶을 구성하는 절체절명의 욕망이다 보니 <공간살림>과 마찬가지로 <몸살림> 세레모니 역시 고스란히 명상이 되는 겁니다.


혹시라도 (저는 아주 선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만...^^) 제가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괜찮은 존재가 되었다면 거기에는 분명 몸을 비워내는 의식이 톡톡히 한몫했을 거라 자신합니다.


게다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엄마의 건강은 가족 행복의 바탕이 되는 거 아시죠? 생활습관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대물림되는 것은 이젠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고요. 그렇다면 더더욱 여러분이 저라도 도대체 안 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4. 상세 일정과 진행방법이 궁금합니다.


o 1년에 2회, 매학기 초(설, 추석 명절 이후)에 진행합니다. 2022년 상반기 <몸살림> 세레모니는 3.7~4.1간 진행됩니다.


o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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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칙에 맞게 먹게 되는 실제 식단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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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 매일 2끼씩 먹은 유동식과 1끼씩 먹은 고형식


난 못해.. 난 못해... 벌써부터 고개가 절로 흔들어지신다고요? 혼자라면 도저히 못하죠. 그런데 이상하게 함께 모여하면 이거이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해요. 부엌이랑 너무너무 안 친하던 제가 할 수 있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물론 식생활에 최우선 순위를 배당한다는 전제하에 그렇다는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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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가비와 신청방법을 알려주세요.


o 참가비 : 8만 원(후기 공유시 1만 원 다음 회차 참가비에서 차감, 사트바 쿨라 1만 원 특별 할인)입니다

o 신청방법 : 3.5(금)까지 참가비 송금 후 신청서를 보내주세요.


6. <몸살림> 세레모니를 경험한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나에게 '몸살림'은 몸으로 깨닫는 "사순의 시기"이다.
復活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제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부활이라 하니 너무 거창하다. 그냥 '다시 회복'이라 하자.
늘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사순 시기를 제대로 지켰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니 부활의 기쁨도 제대로 못 누렸던 것 같다.
이제 나의 회복을 위해 나만의 사순 시기를 가져야겠다.


https://cafe.naver.com/powerfulsisterhood/11140



나에게 '몸살림'은 목표치를 향해가는 지름길이다.
50살까지 탄탄하고 건강한 근육을 지닌 58kg을 만드는 것이
내 몸에 대한 목표인데,
일단 무게 줄이기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https://cafe.naver.com/powerfulsisterhood/11174


나에게 '몸살림' 명상은 부스터이다.
왜냐하면 다른 몸공부 바카라도 읽어보고 싶게 만들고
지인들도 같은 기쁨 느껴보도록 막 쿡쿡 옆구리 찌르게 만드니까!!
부릉부릉 ~

https://cafe.naver.com/powerfulsisterhood/11187


나에게 '몸살림'은 보약이다.
타고난 체질과 몸에 항상 관심은 가져왔지만,
이번 기회로 좀 더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을 얻어 가는 것 같기 때문이다.
꾸준히 함께해야 좋아지기에 평생 달고 사는 약처럼 쭉 해나가고 싶다.

https://cafe.naver.com/powerfulsisterhood/11189



나에게 '몸살림'은 또 다른 시작이다.
왜냐하면 몸살림 해냄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법과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몸은 비우고 다른 것을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채운 4주간 행복했다.

https://cafe.naver.com/powerfulsisterhood/11192


7. 끌리지만 결심이 서지 않은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일단 위에 소개한 방법대로 혼자서라도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기본에 대한 갈망이 있으신 당신이라면 분명히 만족하실 거예요. 혼자 하는 몸살림에서 아쉬운 단 하나. 함께 하는 기쁨이 그리우실 때는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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