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칼을 들고 있을 때 아이가 칼을 들고 있을 때 아이가 칼을 들고 있을 때, 왜 우리는 그 칼을 빼앗으려 할까요? 그 이유는 그 아이가 남을 찌르는 것을 막으려 함이라기 보다는 그 아이가 그 칼에 자신이 베이는 것 을 막기 위함이지요? 그 동안 변호사로서 다양한 사건을 경험해 보면서 느낀 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진 부나 명예, 권력. 이는 어린 아이에게 주어진 칼과 다름 없었습니다. 상처나고 피흘리는 타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되돌아 본 경험이 많습니다. 무리하게 칼을 가지려 애써 노력할 필요 없다고, 그러지 않아도 내 인생은 충분히 소중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