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버전 답변 스크립트 첨부파일
지난 주 일요일 2시간 가까이 진행됐던 웨비나
큐앤에이 세션 때 제가 드렸던 답변 위주의 요약본 올렸어요.
https://fishingproductfr.com/@boksepyunsal/313
이번 달 안엔 다 끝날 분량이고,
채널 자주 오셔서 팔로업 하시기 바랍니다.
문과생 진로고민 체크리스트
굳이 말하면 1단계 상황이실거고,
공무원 시험, 임용고시처럼 수험 준비를 하다가 방향을 바꿔 외국계 취업하고 싶다, 맥락이고
1단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꾸준히 답변 드렸었어요.
https://drive.google.com/file/d/1wGKoWOnCxdjW3ccAUrey8DNTRsuVghuY/view?usp=drive_link
모든 사람이 한 길로만 걸어갈 수는 없지 않을까요?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하고, 10년을 단 한 번 쉬지 않고 달려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 모두가 그럴 순 없어요.
100세 인생으로 보면, 2~3년의 공백기는 진짜 스쳐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내가 필요했던 시간이었다, 그렇게 마음을 드시고, 내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고생 많았다... 그리고
이제 지나간 시간은 놓아주세요.
외국계 기업 인터뷰를 많이 봐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백기를 추궁하듯 물어보는 리크루터는 단 한 분도 없었어요. 물어본다면, 한국식 압박 면접처럼 "왜 이렇게 공백기가 길어요?" 이런 공격적인 뉘앙스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갭이어가 있는데 그 기간에 어떤 걸 하셨어요?" 정도의, 중립적인 확인이었습니다.
공백기라는 표현을 쓰지도 않고요.
썼다면 제가 기억하겠죠. 특이해서요.
조직문화가 괜찮다면 그게 채용 전반에 걸쳐 티가 난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됐어요.
만약에, 갭이어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이렇게 답하세요.
심플하게, 솔직하게. 이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창피해할 필요 없고, 수험생활도 긴 인생의 일부일 뿐이고, 거기서 구독자님이 쌓은 스킬이 분명히 있어요.
"3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세 번 응시했고, 마지막 시험에서 단 한 문제 차이로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네 번째 도전을 할 것인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세 번을 준비하면서 제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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