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설득하라!

초등 편

byMy Way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된 뒤에도 학습에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았지만, 아빠만의 기준으로 아이에게 '인생 교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관념 역시, 자신만의 기준인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모토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된 후부터,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서는 아빠를 설득하고 동의를 얻어야만 했습니다. 집안일 돕기를 통해 번 용돈을 쓰는 경우라도, 아빠 판단에 '고가'라면, 왜 사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야 했습니다. PPT를 만들어 발표할 정도로까지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페이퍼에 '사야 하는 이유 3가지 적어오기', 혹은 '그 물건을 샀을 때의 장점과 단점 5가지 정리하기' 같은 미션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스물여덟 번째 고슴도치 시선] 저희 집에는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때까지 산타할아버지가 매년 다녀가셨습니다. 특히, 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 하는 고가의 물건은, 아이 아빠가 산타할아버지를 이용해 허용해 주곤 했습니다. 저희는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런 노력 덕분인지 아이도 꽤 늦게까지 산타를 믿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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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퇴고 중으로, 부득이 내용을 삭제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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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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