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Tue) 인도 핵잠 개발 폭망사

byAndrew Oh

인도의 핵잠수함 개발사는 “폭망”이라기보다,

수십 년 지연·사고·계획 변경을 겪으면서도

결국 SSBN은 실전배치에 성공한 초장기 개발사에

가깝습니다.


특히 전략핵잠(SSBN)과 공격핵잠(SSN)을 분리해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India

#SSBN

#SSN


인도는 1970~80년대부터 비밀리에

ATV(Advanced Technology Vessel) 사업을

추진했지만, 잠수함용 소형 원자로·선체 설계·소음 억제·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전부 동시에 확보해야 해서 개발이 극도로 느렸습니다.


첫 국산 SSBN인 INS Arihant가 진수된 것이

2009년인데, 원자로가 임계에 도달한 것은 2013년,

해상시험은 2014년부터였고 실제 취역은 2016년이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훨씬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기에 무장 문제도 있었습니다.

2016년 이탈리아계 업체의 Black Shark 중어뢰 도입 계약이 취소되면서 후속 Arihant급 잠수함의

어뢰발사관 수정이 필요해졌고,

당시 보도에서는 후속함 전력화가

2~3년 추가 지연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Arihant의 장기간 운용 중단 보도입니다.


2018년 무렵 잠수함 내부로 해수가 유입되는 사고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인도 정부는 세부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SSBN 보유 척수가 극히 적었던 당시에는

한 척이 빠지는 것만으로도 해상 핵억제 순환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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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GYBM인재사관학교 /2026년 5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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