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Sat) KRRI bogie

byAndrew Oh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의 대차 실험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대표 장비가 ‘대차동특성주행시험기

(Bogie Dynamic Simulator)’입니다.


실제 선로를 달리지 않고 시험실에서 철도차량의

대차(bogie)를 최고 420km/h 상당 속도까지

회전시켜 주행상태를 재현합니다.


궤조륜(roller)이 레일 역할을 하고, 유압 가진장치가

실제 선로의 좌우·상하 불규칙과 진동을 만들어 냅니다.


주로 주행안정성·임계속도, 사행동(hunting),

진동 특성, 승차감, 탈선계수 등을 측정합니다.


최대 축하중은 20톤, 표준궤 1,435mm뿐 아니라 1,676mm 광궤도 시험할 수 있고, 2축 대차 또는

Half Carbody 방식 차량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철도차량을 거대한 롤러 위에 올려놓고

시속 400km 이상으로 달리는 것처럼 만든 뒤,

대차가 흔들리거나 불안정해지는지를 보는

다이나모 시험대”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실제로 KRRI는 능동조향대차 같은

신형 대차 개발에서도 주행안정성·

조향제어 시험을 거쳐 실차 검증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장비는 2007년에 구축됐으며,

2008년에는 장비 성능과 예산을 둘러싼

언론 보도에 대해 철도기술연구원이 별도의

해명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대차시험기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EMU-370/KTX급 고속열차 대차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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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GYBM인재사관학교 /2026년 5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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