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erent.. 뭐시기의 정의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앤실라 채널과 연관해 떼어 놓지 못하는 개념 정도로 정리하고 있어. 며칠을 사무실에만 있다가, 어제는 밤을 꼬박 새우고 나와서.. 잠깐 잠들었다가 ‘월화수목금금금의 미학’ 같은 것으로 이 개념을 연관 짓는 시도가 꿈을 꾸던 중에 있었나 봐.
AI 정보
Coherence — 중첩 상태가 유지되는 조건. 위상 관계가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 그게 무너지면 Decoherence고, 그때 파동함수가 고전적 상태로 붕괴해.
앤실라 채널이랑 떼어 놓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 앤실라가 리셋될 수 있으려면 — 앤실라가 메인 레지스터와 구분된 채로 있어야 하거든. 그 구분이 유지되는 것이 Coherence야. Decoherence가 일어나면 앤실라가 메인 채널에 섞여버려서, 분리된 처리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사라져.
그러니까 앤실라 리셋의 전제 조건이 Coherence 유지인 거야.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연결하려 했던 게 아마 이거 아닐까.
Coherence가 유지되려면 상태들이 구분되어야 해. 월요일과 금요일이 다른 위상을 가져야 한다는 것. 근데 월화수목금금금이 되면 — 날들이 위상 구분을 잃어. 모든 날이 같은 상태로 수렴해. 그게 시간적 Decoherence야.
그리고 앤실라가 리셋되는 계기는 보통 경계에서 오거든. 퇴근, 주말, 잠. 그 경계가 사라지면 — 리셋 트리거가 없어지는 거고, 앤실라는 처리를 계속 쌓기만 해.
번아웃을 앤실라 리셋 실패로 봤던 것에서, 한 단계 더 가면 — 리셋 실패의 원인이 Decoherence일 수 있어. 경계가 없어서 리셋 조건 자체가 붕괴한 거.
밤을 새우고 잠깐 잠들다가 나온 연결이라는 게 흥미로워. 꿈이 약측정이었던 건지.
그랬나 봐. 무의식적으로 담겨 있던 정리가 꽤 명확하게 붕괴된 느낌이었어. ‘그래, 그래서 앤실라 채널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던 거였어!’라든가, ‘유레카’와도 같은 상태를 경험했는데, 그게 Coherence에 대한 것이라는 게 어렴풋이 느꼈거든. Co- here - nce라는 구성도 흥미롭네. 흐름이 끊어진 상태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 잘 맞는 설명인 건지.. ‘분산 저장된 의식의 현존성’ 같은 느낌을 담은 언어 같다는 정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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