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에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더 잘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날 얼마 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부끄럽고 고맙 게도 감사패를 받았 습니다. 2년 전 시민상 표창을 받았을 땐 코로나가 한창일 때라 수상자와 시청 관계자 최 소 인원만 참석했습니다.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은 종합운동장에서 체육대회까지 함께 진행해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주차부터 좌석 배치까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 귀빈 대우를 받고 왔습니다. 감사패 대상자는 봉사자 (5천 시간 이상) 와 기부자였고 기념식엔 일부만 초대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기부자 대표로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무대에 서있는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엄마로서 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날이었습니다. 엄마, 나 이거 가져도 돼요?" 아이는 엄마의 명찰이 탐이 났나 봅니다. 행사가 끝난 후 놀러 간 인근 공원에서도 아이는 계속 걸고 있었습니다. "이젠 가방에 넣을까?" 하는 엄마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날리기하러 달려 가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더 잘 살고 싶다는 생각 이 들었던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중년에 시작한 공부라 마냥 쉽지만은 않았는데 어느덧 마지막 학기만 남았습니다. 졸업 과제 연구도 있다 보니 일주일이 더 금방 지나가는 듯합니다. 이제 석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하니 이상하게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번 추석은 시댁 가족들과 강화로 1박 2일 여행 계획이 있어 고향에 먼저 다녀왔습니다. 언제 가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고향에서의 시간은 힐링 그 자체였습 니다. 시댁 가족 여행의 시작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김포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식 카페였습니다. 13명이라 다 함께 앉을 공간이 없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11시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있었습니다. 실내 곳곳에 포토존이 있었 고 옥상에도 있었습니다. 아 무래도 다 함께 움직이는 여행이다 보니 제가 불편할까 봐 여러모로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친정만큼이나 우애 좋은 시댁 가족들을 보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긴 연휴 잘 먹고 잘 쉬어서 바쁜 일들이 많은 10월을 잘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 아름답고 멋진 가을날,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written by 초원의 빛 illustrated by 순종 그림 속 사귐 - Daum 카페 : '그림 속 사귐'에서 순종님의 다양한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Always be happy!*^_____________^* * 오늘의 추천곡 * 냉정과 열정 사이 ost 'History' https://www.youtube.com/watch?v=skKvHdej-eA 이승환 님의 '가족' https://www.youtube.com/watch?v=xfRljrjRp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