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길, 다른 목적 나는 가야하고 넌 지켜야 했던.... #1. '멍멍아... 길 좀 비켜주면 안되겠니?' 골목을 지키는 개와 집으로 가야하는 소녀! 골목길 공유사건은 아슬아슬 웃프다. 난 가야했고 넌 지켜야 했던 그 골목길에서 목격자의 등뒤로 노릇노릇 해가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