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사무엘 울만은「청춘」이라는 시를 통하여,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닌 마음의 상태라고 했다.
한때 나는 청춘에도 나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검색창에서 '청춘의 나이'라는 키워드 검색도 했었다.
스무 살의 뜨거움,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넘어져도 금세 툭툭 털고 일어나는 젊음. 그것이 청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살아갈수록 청춘은 숫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살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막다른 길을 만나기도 한다.
분명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해 한참을 걸어왔는데 더는 앞으로 갈 수 없는 순간이 온다. 그럴 때 우리는 뒤돌아 보며 지나온 시간을 아까워해 그 자리에 주저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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