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앞바다 모든시간 속 사랑하는 법을 배워갈 수 있는 이 기회가 즐겁고 소중합니다 기쁨이 와 아내가 1만 명 사이에 섞여 기뻐하는 모습 지켜보며 수련회 삼일 동안 제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 이제는 가족으로서 오롯이 기뻐할 시간을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다를 들려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아내와 기쁨에게 이 하루가 특별한 날 될 거라는 심정으로 수련회 마치고 한 시간 거리 경포대를 들렸습니다 10년 살면서 늘 답답한 병원 건물 안 , 좁고 좁은 치료실 위주로 돌고 돌았던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세상에는 이토록 높고 푸른 하늘도 있고 깊은 바다도 있으며 모래사장과 행복을 선물해주는 여러 모양의 다양한 자연이 있다 말해주고 싶습니다 거기다 내가 마음만 먹어도 그 대상을 바라보는 것 자체로 우리 정신이 고양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을 잠시라도 만지게 해 주어 시원한 바닷물의 느낌과 짠내를 경험함으로써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기대와 갈망을 갖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보냄 받은 자의 삶에는 무거운 십자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 함께하는 기쁨이 늘 함께한다는 사실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바다에 오시고 싶어도 오실 상황이 되지 못하실 분들을 위해 여러 사진을 찍어 공유합 니다 부디 이 사진들이 우리 작가님들 독자님들 마음을 푸르고 푸르게 하기를, 시원하고 깨끗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주말의 시작 사랑하는 가족 애인 친구 분들과 함께 행복한 이틀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기쁨 아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