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법

열심히 했는데 보이지 않는 사람 vs 덜 해도 크게 인정받는 사람

byDavid Han

Claude 실전 완전정복 【시리즈 15편】

— 심층 가이드 · 조직 영향력 편 —


"능력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동기는 무엇을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러나 태도는 얼마나 잘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 루 홀츠 (Lou Holtz)


같은 팀, 같은 일, 왜 평가가 다를까

같은 팀에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했습니다. 주말에도 일했습니다. 맡은 프로젝트는 항상 기한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연말 평가에서 B를 받았습니다.


다른 하나는 칼퇴근을 자주 했습니다. 회의도 적게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연말 평가에서 A+를 받았습니다. 팀장이 개발 부서에 그 사람을 추천했고, 이듬해 팀 리더가 됐습니다.


차이가 무엇이었을까요.


첫 번째 사람은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일을 보이게 했습니다.


26년 HR 현장에서 임원 평가에 수십 번 참여하면서 확인한 것이 있습니다. 인정은 능력의 함수가 아닙니다. 능력 × 가시성의 함수입니다. 아무리 뛰어나도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인정은 능력이 아닙니다. 능력 × 가시성입니다. Claude는 그 가시성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1. 보이지 않는 사람이 하는 것과 인정받는 사람이 하는 것

같은 성과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이것이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입니다.


성과를 전달하는 방식의 차이


보고서를 낼 때

✗ 보이지 않는 사람 "이번 주 이것저것 했습니다" (나열)

✔ 인정받는 사람 "이번 주 핵심 성과: 처리시간 15% 단축. 다음 주 목표: 추가 5% 개선 착수"


문제가 생겼을 때

✗ 보이지 않는 사람 "문제가 생겼습니다" (보고)로 끝낸다

✔ 인정받는 사람 "문제 발생 + 원인 분석 + 대안 2가지 + 제 판단은 A입니다" (해결 중심 보고)


회의에서

✗ 보이지 않는 사람 있지만 조용하다. 최고의 의견이 머릿속에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

✔ 인정받는 사람 "한 가지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간결하고 명확하게 의견을 낸다


상사에게 업데이트할 때

✗ 보이지 않는 사람 물어볼 때까지 말하지 않는다

✔ 인정받는 사람 물어보기 전에 먼저 짧게 현황을 공유한다. 상사가 걱정하기 전에


이 차이를 만드는 것은 능력이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 방식입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은 훈련됩니다. Claude가 그 훈련을 가속합니다.


image.png


2. 상사의 언어로 말하는 법

제가 처음 임원이 됐을 때 배운 것이 있습니다.


팀원들은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로 말합니다. 임원들은 "무엇이 달라졌는가"로 묻습니다. 이 두 언어 사이에 번역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전달되지 않습니다.


한 팀원이 있었습니다. 분기 내내 고객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에 매달렸습니다. 프로젝트 완료 보고에서 그분은 말했습니다. "3개월 동안 CS 프로세스 전체를 리뷰하고 17개 개선 포인트를 발굴했습니다."


임원 회의는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달라졌어?"

그분이 망설이다가 말했습니다. "고객 불만 접수가 31% 줄었습니다."


그 한 문장에 회의실이 달라졌습니다. "31%가 그 프로젝트 결과야? 왜 그걸 먼저 안 말했어?"


그분은 숫자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먼저여야 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상사의 언어는 다릅니다. 얼마나 했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달라졌는가입니다. 그 언어를 쓰기 시작하면 평가가 달라집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David Han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현) 외국계 펀드 경영지원실 실장, 외국계 및 국내 대기업, 인수합병 및 PMI HR Professional로 25년 근무 국내 유수대학 강의 및 전) Kotra 공기업 위원

20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3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다음 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