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당한다는 것 -김혜진 작가의 <딸에게>를 읽고- 세상에 존재하는 우리는 하나의 객체로 자유로워야 한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수많은 관계 속 얽히고설키며 주어지는 의무와 바카라임 속에 구속되어 지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억눌린 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