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앞에서는 꽃 앞에서는 꽃 앞에서는 덧없는 세월 애달파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꽃은 짧은 생을 살지만 눈물을 내비친 적이 없어요. 꽃 앞에서는 사랑하는 것들과 이별이 아쉬워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꽃은 짧은 생에 쫓겨 서둘러 먼 길을 떠날지라도 이별이 서러워서 눈물을 내비친 적이 없어요. 김정준, 하얀 꽃, Acrylic on canvas, 90.9 x 60.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