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 새 없이 찾아온 겨울 단풍잎보다 붉은 마음의 계절 아름다운 단풍이 서둘러 짐을 싸고 창틈을 비집고 스며드는 차가운 공기. 어느새 달력의 마지막 장이 홀로 남아 눈코 뜰 새 없이 찬 겨울이 찾아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