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남겨진 것들의 정직한 쓰임새 20회 남겨진 것들의 정직한 쓰임새 "도미와 함께 찜기 속에서 증기 샤워를 마쳤던 꽈리고추 몇 알이 남았다. 예전의 나라면 '남은 잔반'이라 치부했겠지만, 지금의 나는 이것을 새로운 식탁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