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by홍길동

몸이 많이 아픈 날이었다. 너무 아파 실신을 할거 같았다. 머리에서 닭떵같은 땀이 등에서는 식은땀이 터진 수도관이 그것처럼 온몸을 적셔댔다.


의사와 마주했다. 의사는 지그시 눈을 감고 내 눈을 똑바로 강렬히 쳐다보며 얘기했다.

잘 씻으라고...


너무 황당하고 어의없어 난 의사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한 대 날렸다.


그러다가 허공에 대고 주먹질 하는 기분에...

뭔가 이상해 허우적 거리다가


개꿈이었다. 날이 더우니...


후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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