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본가 콩요리 vs 기와집 순두부

남양주 맛집 (콩요리 vs 순두부)

by이상

팔당댐으로 가는 드라이브 코스를 좋아한다.


강을 보며 달리고, 도로변에 인접한 맛집을 가서 밥을 먹고 오면 refresh가 된다.


‘동동국수집’ 이라고 꽤 유명한 육개장 집이 있는데,

(가보신 분들은 육전은 왜 얘기 안 하나 싶으시죠? ㅎ

줄이 엄청나게 긴 것으로 유명하다.


주차를 해놓고 기다리면서 주변을 보다가, ‘이곳도 개발이 참 많이 되었네’ 싶었다.


좋은 뷰가 있는 강이 있으니 바람 쐬고 밥 먹기 좋아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다 발견한 집이었는데 운 좋게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급 변경해서 가본 집이었다.


속 편한 콩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나에겐 신세계.

한정식 형태로 깔끔하게 깨끗한 음식이 맘에 들었다. 특히 들깨탕이 속을 풀어주며 다양한 반찬을 먹으니 참 좋았다.


근처 유명 빵집 ‘브레드쏭’ 도 방송에도 나와서 가봤는데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다.


일심본가콩요리에서 밥을 먹으면 30프로 할인을 해주시는데, 커피와 음료만이다.

빵은 할인 안됨. 아쉽다 ㅎ


사진 출처 : 노마드지호님 블로그



일심본가콩요리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26번 길 8-21

0507-1429-3733


https://naver.me/GzQ9XCtP




순두부를 무척 좋아해서 평상시에도 즐겨 먹는다.


속 편하기도 하고 북창동 순두부 같은 곳에서 다양한 종류를 먹는 것도 좋아한다.

계란은 2개 넣어 먹는 ㅎ


나름대로 기대하고 가서 조금 줄을 섰다 음식이 나왔는데 이게 뭔가 싶었다.


그냥 순두부만 덜렁.


만두 순두부, 곱창 순두부, 해물 순두부 등등

복잡한 세상에서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담백한 맛.


먹고 알았다. 아 진짜 순두부에만 집중한 것이 이런 거구나 싶었다.


만원 정도에 먹을 수 있어 가성비 맛집이었다.


순두부만이 아쉽다면, 황태구이와 전을 같이 시켜 먹으면 맛있다.


신라면 좋아하는 우리네를 위해, 하얀 순두부만 있지 않고, 홍탕도 있어 다른 선택도 할 수 있다.


밥 먹고 뭔가 아쉽다면,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고당’을 추천한다.


마당이 있는 고풍 있는 기와집에서 시루떡을 즐길 수 있다. 보통 까페에서 빵에 커피인데, 떡을 먹으니 좋았다.


비 오는 날, 방에서 따뜻한 라떼와 함께 마셔서 더 좋았는지 모르겠다.



기와집순두부 조안본점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https://naver.me/GjRGaf3J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광화문 베이징코야 vs 을지로 가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