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꽃 이름으로만 들어본 상사화. 이렇게 생겼구나. 너무 놀랐다. 감격했다. 아이가 참새를 처음 보았을 때 그 놀라움을 생각할 틈도 없이 감동하는 것처럼 . 이름으로만 들어본 나를 누군가가 날 처음 보았을 때 오늘 상사화를 만난 놀라움을 줄 수 있는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