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적을 조금 당했어야 했어요
열심히 사는 후배들에게 해주는, 술자리 잔소리 모음 방출해봅니다.
요새는 이런 이야기하면 욕먹는 것 같은데, 저도 어쩔수없는 꼰대네요.
그래도 용기내어 해봅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쓸 수 밖에 없으니.
그럼 시작.
"편한만큼 도태된다."
'워라벨'을 외치며 공기업에 들어간 친구 B가 있었습니다.
실력이 꽤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만났더니 골프 이야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더군요.
편한 환경에 만족하니 10년 간 갈고 닦은 건 처세술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현실에 안주했고 날카로움은 사라졌습니다.
결국 명함에 찍힌 회사 이름 외에는 자기를 설명해 줄 것 하나 없는 사람이 되었죠.
편안함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규칙과 내규는 지키라고 있는 것."
규칙이나 규정 바깥의 것에만 신경쓰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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