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에 섞여 나를 잃어라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쉽고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무리 속에 섞여 군중이 원하는 대로 살면 된다고. 그러면 자기 자신을 영영 잊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편안함은 나를 잃는 가장 쉬운 방식이다. 그러나 내 안의 세계가 단단해질수록 관계는 덜 휘청이고, 나를 가꿀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세상에 맞추기보다 나를 잃지 않는 것이 더 깊고 오래가는 삶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