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명 작가의 몰락 침묵으로 일관된 변명 뻔뻔해! 모른다고! 몰랐다고! 이제 죄송하다고! 침묵으로 사라지면 되는 줄 알아! 넌 우리가 모를 줄 알겠지만 우리에겐 기억이 있고 기어코 원문을 찾아낼 시간과 본능이 있어! 하지 마! 다신 훔치지 마! 남의 소중한 글을 네 이름으로 쓰지 마! 언제든 벗겨도 떳떳하고 깨끗한 너 만의 소중한 글만을 진심으로 살려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