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매미.. 무제 그 요란하던 매미가 모두 어디로 갔지? 이젠 안녕이라고 인사라도 줬 으면 그 무더위가 덜 원망스러웠을까? 11층 아파트 창문에 붙어 울어대길래 너 대단하다며 투덜거린 내가 야속했겠네. 이렇게 갑자기 그들이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멀리서 아련히 들려오는 귀뚜라미소리는 원망 말고 좀 더 잘 들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