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계문자 너머로만 가면
엄청난 유니버스가 펼쳐질 것 같은
신비의 문양, 바로 큐알코드이다.
네모난 틀 안에 미로 찾기 같은 막대기들이
얼기설기 있는 것에 휴대폰 카메라만 들이대면
순식간에 엄청난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이건 마치 나의 피, 땀, 눈물의 집약체이자
나와 외부를 잇는
비밀 통로로 들어가는 열쇠이기도 하다.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만족도 조사를 해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흠... 질문을 만들고 등사를 맡긴 후 배부하고
전원 다 취합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데이터를 입력해서 차트가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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