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괜찮습니다 비 오는 새벽 빗소리에 눈이 떠졌습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물들이 내 안에 눈물로 보태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가슴 에 고인 눈물이 눈물의 둑을 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 하루의 의미를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폭포수 같이 쏟아지는 저 빗물위에 준비된 찬란한 빛을 믿기 때문입니다 소망을 품고 이루게 하시는 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