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소(牛)는??

Feat. 누가 키워????

byskyjinny






최근의 이슈(Issue)다


장.래.희.망.

너 커서 뭐 될래?-..-)킁

어릴 때 그 질문에

"꼭 뭐가 돼야 돼요? 난 그냥 내가 되면 안 돼요?"

라고 대답해서

엄마가 진즉에 난 기대도 안 했다고 했다

어릴 때 이미 엄마에게 '포기'를 선물함-ㅅ-)v후훗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으면 대답이 비슷했다

“선생님이요”

“의사요”

“대통령이요”

조금 더 솔직한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부자요”


그래도 그 ‘부자’라는 말 뒤에는

묘하게 전제가 따라붙었다

공부를 잘해야 하고,

좋은 대학을 가야 하고,

결국은 무언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_






지금의 아이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면,

전혀 다른 대답이 돌아온다


“돈 많은 백수요”


처음 들으면 웃음이 난다

하지만 바로 그다음에는 한숨이 나온다

현타가 온다

콰악-_-+) 싀퀴들마마

그리고 대부분 어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요즘 애들은 큰일이야”


근데
정말
아이들이
큰일 난 걸까-_-)?



예전에 한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아이들의 장래에 대한 다큐였다


한 아이가

온라인 게임에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자,

여러 아이들이 동의했다

리포터는 왜냐고 물었고,

아이들이 하나둘씩 대답했다

“엄마, 아빠가 맨날 힘들다고 해요”
“회사 얘기하면 항상 불평해요”
“일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아요”
“어릴 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셨댔는데, 그건 직업 하면 안 된다고 했어요. 아빠는 싫어하는 일을 매일 해야 된데요”


아이들이 본 것은

꿈은 사치고

현실과 타협할 땐

그딴 건 필요 없는 거라는 거다


어른들은 현실을 ‘설명’하고,

아이들은 현실을 ‘목격’한다

과거의 아이들은

‘무엇이 될 것인가’를 고민했다

지금의 아이들은

‘어떻게 살지 않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


아마 모든 아이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은 있다

믿쑵니다!!!(-O-)// Amen

하지만 이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어른들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적어도

앞으로 다가올 나의 노후를

지금의 이 아이들의 손에

맡겨야 한다면 말이다

마.. 맡겨도.. 될까? TOT) NO~~~





그러니까
나는
내 일(Job)을
사랑한다
...
-ㅅ-그.. 그렇단다,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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