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테라피

nur für brunch

byAltusSolum

내가 만신창이인 마음일때 하염없이 바라보는 애는

얘뿐이다.

하루하루 몰라보게 쑥쑥 자라고 있어서

그렇게 기특할 수가 없는 녀석이다.


초록과 연두, 녹색의 미묘한 색감 차이가 보이시죠?

하물며 식물도 한 뿌리에서 이렇게 서로 다른 성장을 한다.

한줄기는 벌써 말리기 시작했고

곧 오무리고 있었던 다섯 손가락 펴듯이 필꺼다.

아주 작은 잎이 하나 더 올라왔다.

호프테라피가 필요한 오늘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