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나들이

홍대는 잘 있는데 날이 갈수록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by명랑처자



29일이었다.

유난히 하늘도 맑고 좋아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었다.


사진이 필요해서 서울식물원을 가려고 했는데...

그냥 오랜만에 '홍대'를 갔다.

도대체 이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나왔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보면 '연차' 썼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아파서 쉬는 것도 백조는 백조니까....ㅎㅎ

그래서 출발 전에 에너지바랑 커피를 준비해서 나갔다.

이렇게 출발하면 소비는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으니까 말이다.


예전에 홍대가 본사라 현 0을 다녔던 기억이 났다.

하지만 '영풍문고'가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었고, 내가 너무 일찍 와서 오픈하기 전이었다.

그래서 그냥 지상으로 올라갔다.


아침부터 이리저리 바쁜 사람들 속에 있다 보니 배가 고팠고, 떡볶이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홍대 조폭떡볶이'를 찾았고, 호로록 짭짭~~ 할 수 있었다.

역시 밀떡이 아주 맛있다. ㅋㅋㅋ


그러고 나서 가는 길에 다시 들어온 '미니소'(아트박스랑 비슷한 가게)가 보였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이쇼핑을 위해 ㄱㄱ~~

백조로써 너무 비싸서 빈 손으로 나왔다.^^*


홍대는 잘 알지만 사람이 많은 관계로 공항철도를 타고 후다닥 집에 왔다.

그래도 커피값은 아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는 길에 들꽃들도 이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