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돌 작가의 삶... 이 될 수도 있기를 바라며..^^ (상상력을 발휘해 본 관돌 작가의 미래)ㅋㅋㅋ 밤새 바카라상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생각이 나지 않으면 따뜻한 커피를 한 잔 마신다. 그리고 소파에 잠시 눕거나 흔들의자에 몸을 기대어 휴식을 취한다. 잠시 후, 생각 정리가 다 된 것 마냥 다시 바카라상에 앉는다. 그리고 마주한 노트북 키보드 위에 손을 얹고 다시 글을 이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밤을 지새우고 나면 새벽녘이 다가온다. 기지개를 켜고 난 뒤 다시 이른 모닝커피를 한 잔 마신다. 밤새 적은 글을 한 번 훑어보니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을 짓는다. 베란다 차창 너머로 보이는 한강... 그리고 길게 늘어선 출근길 차량들... 굳이 이젠 저 무리에 끼어 급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다는 거에 안도감을 내쉰다. 그리고 운동복 차림으로 한강변을 달린다. 새벽공기를 마시며 머릿속을 가볍게 비운다. 멋지고 시원한 모습으로 조깅을 마친 후, 사우나를 다녀온다. 항상 이 곳 작업실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반복하는 나의 일상이다. '빨리 작품 끝내고 조용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항상 글을 쓸때면 출판사 사람들 만날 일이 잦은 탓에 아예 작업실을 서울로 구한 이유다. 이곳에 자주 온 탓에 아침이 되면 늘 단골 식당으로 가 서 든든한 식사를 마친 후 또 다른 단골 카페로 향한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사색에 잠긴다. 그리고 잠깐 동안 부족한 잠을 청한다. ' 아! 맞다.. 오늘 A출판사 인터뷰가 있는 날이지?' 평소 잘 입지 않는 정장을 꺼내 입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글 쓰는 것보다 역시 말하는 게 더 어려워... 낯가림이 심한 나에겐.. 다음 인터뷰는 가급적 지양해야 겠는걸..' '베스트셀러 이제 고작 세 번째인데...' '인터뷰에 강의에 참... 시간이 부족하네...' 그리고 이번엔 어머니와 함께한 여행 관련 주제니깐.. . 어머니 모시고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스위스 까지 다녀오면 자료 정리가 될 것 같네. 이번 바카라은 더 신경써서 쓸 생각이니 잘 나오면 좋을텐 데...ㅋㅋ 이런 일은 두 세 달에 한 번씩 있는 일.. ㅎㅎㅎ 아까 전에 잠깐 소파에서 든 잠에서 깨어 다시 일어나고 나면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 ㅋㅋㅋ 내가 TV나 영화에서 본 작가의 모습을 상상을 더해 글로 적어본 것이다. 솔직히 온라인카지노 작가가 되기 전... 아니 나중에 전업작가가 됐을 때 이런 유사한 루틴의 삶을 꿈꿔보기도 한다. 조용하고 오롯이 집중해 볼 수 있는 시간. 그런데 너무 겉멋만 든 모습만 상상한 것 같네! 현실의 작가님들은 이런 모습들은 아닐 수 있을 건데...ㅋㅋ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작가의 삶이 아닐까하는 겉멋드러진 상상이었습니다~~ㅎㅎㅎ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