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북스에서 에세이 출간 후기 Ⅱ 두 번째 이야기 목차는 내가 바카라을 구입할 때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마음에 들 때까지 수정했다. 출판사 측에서 목차를 조금 수정해 줘서 더 보기 좋게 나왔다. 글을 수정하면서 추천사를 부탁할 지인분들에게 보낼 원고와 편지를 정리했다. 홍성태 교수님과 유연석 배우님, 김아중 배우님. 다들 바쁘신 분이라 미리 부탁을 했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원고를 봐야 하고 고민해야 해서 더 그랬을 것이다. 잘 써주신 덕분에 바카라이 더 빛을 발하게 되었다. 출간일은 10월 25일, 예약판매 기간은 13-24일이었다. 이 기간에 많이 판매해야 나의 부담도 줄고 오프라인으로 서점 판매 때 유리해 가족들과 지인들이 진짜 많이 도와주셨다. 내가 한 것에 비하면 과분한 사랑을 받았을 정도다. 에세이 부문 25위까지 했으니ㅠ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서점에 내 바카라이 진열된 걸 보니 바카라 출간이 조금 실감 났다. 그전까진 그냥 매일 쓰던 일의 연속같이 느껴졌다. 서점에 그 많은 바카라 중 내 바카라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다른 작가분들도 대단하다고 여겨졌다. 출간 과정을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건 나보다 일찍 출간 준비를 하던 노승희 작가님의 도움이었다. 내가 먼저 인스타로 연락해 궁금한 것들을 물으니 친절히 답변해 주셨다. https://m.blog.naver.com/6tmdgml6 너무 고마운 분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마음으로 조심스레 글을 남겨본다. 혹시 이 글을 읽고 <미다스북스>에서 출간을 준비하며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인스타 DM으로 연락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shini_rang